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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누가 장가라도 가야지...

이눔들아 그만 싸워라!
이 형님이 보기엔 도토리 키재기 같은데
하긴 아직 팔팔한 청춘들이라서
혈기가 넘치는 것은 알겠구만
그래도
여기가 무슨 권투장이냐
물어뜯지는 말고
서로 잘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서로에게 자기가 아는 가장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 주는 건데...
종현아
창민아
창호야, 아니 창호는 아니다 수형이 있으니까 빼고.
그럼 둘이서
서로 잘 생각해 봐라
이왕이면 서로 더불데이트 하면서
결혼날도 같이 잡든지...
이거 동상들 다투는 것 보니까
걱정되서
이 형님이 중재(?)를 나선다.
땡!
1회전 끝
선수들은 2회전을 준비해 주세요!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