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자료] 과학기술 전자도서관 구축관련 보도

보도자료 96.7.12

과학기술 전자도서관 구축 및 원격실험 시스템 개발 추진
- 과학기술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처는 7월 12일(금) 과학기술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위원장: 과기
처차관 임창렬)을 개최하고 '96년부터 200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할 '과
학기술정보화촉진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하였다. 이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
로 하는 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지난 6월 확정된 '정보화촉진기본계획' 중
과학기술 정보화 부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은 '정보화촉진기본계획'에 반영된 국가사
회정보화 중점과제 주의 하나인 "지식기반 고도화를 위한 학술,연구정보
이용환경 조성"과제의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국내 연구개
발자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정보를 실시간(real
time)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정보유통기반을 구축하는 것
을 그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동 시행계획에 따르면, 과학기술처는 2000년까지 핵심연구개발자워인
과학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 1천만건 구축, 과학기술정보와 고성능 컴
퓨팅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한 초고속과학기술전산망 구축, 원격공동연구
및 실험시스템의 개발, 과학기술 전자도서관(digital library)의구축, 과학기
술 지역기술정보유통망 구축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이
를 통해 21세게 고도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창조적 과학기술혁신 인프라
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 전자도서관사업과 원격실험시스템 개발사업은 초고속통
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최첨단 네트워크 응용서비스로서 아직 선진국에서
도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정보화의 핵심분야이다.
과학기술처 관계관에 의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구축된 전자도서관 사
례는 정보기술의 부족, 정보의 디지탈와 미흡, 저작권 문제 등으로 제한적
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초보단계 수준으로 첨단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
을 위해서는 기초적인 정보기술의 축적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과기처는 전자도서관 요소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과학기술원
(KAIST) 과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모델을 구축하여 이를 단계적으로
확산, 2000년까지는 초고속정보망에 기반을 둔 전국적 규모의 분산형 국
가과학기술 전자도서관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또한 원격실험시스템이 실용화되면, 개별 연구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고
가의 실험장비와 관련 연구 정보의 원격지 접속(remote access)이 가능해
져 공동연구환경의 조성은 물론, 실제 실험실에서 불가능한 각종 실험을
가상공간(vitural lab)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금번 과학기술정보화촉진 시행계획에는 2000년까지 총 1,300억원의 예
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이와 같은 중점추진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수행될 경우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력과 연구개발의 생산성은 선진국 수
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시행계획은 범정부차원의 '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 반영되어 7월 중
개최될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 및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 및 문의처 : 과학기술처 기술조사과 (전화 504-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