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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미국] 혹시 아침에 MBC보셨나요?

어제 속초에 도서관대회 장소 답사 다녀오는 길에
오늘 아침 한계령 입구에서 식사를 하던 중
9시 30분경 MBC에서
특집으로 '손석희의 미국탐험'이라는 프로를 하던데
아니~~~
미국 공공도서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죠
그것 보신 분 계시는지요
아무튼 손석희 씨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과 더불어
그가 미국의 공공도서관을 말하는 것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요
마지막 멘트는 좀 아쉽고 부족했지만
그런대로 미국의 공공도서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들은 나름대로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오랜만에 보는 신나는 프로였지요
특히 이번 ALA모토가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프로그램도 주로 그 점에 촛점을 맞추었더군요
끝에 손석희 씨가 그랬거든요
미국은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고 나서는
'수도 적고 있는 도서관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는
우리 나라' 도서관을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도서관인이 안 하는 것도 있지만
정책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고
제발 도서관답게 만들어 가도록 좀 놔두어달라고 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언제 손석희 씨 초청해서 미국에서 본 도서관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 다시 보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면 좋겠죠?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