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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519관련] 좋은 지적입니다만...

항상 비판은 일상적인 투쟁의 한 부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판은 항상 비판 대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그 누구도
도서관의 현실에 대한 적절한 투쟁을 이루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런 반성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비판은 결국 서로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것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단 실천합시다.
일단 현장에 나섭시다.
일단 자기부터 손해를 보는 각오로 시작합시다.
우선 남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운동은 평생을 두고 이루어야 할 과정입니다.
도서관장 문제에 대해 전 개인적으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좋은 비판입니다만...
우리 지금 그 비판을 현실화할 힘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투쟁은 일상이어야 합니다.
이제 기대합니다.
우리 모든 사서들이 다 내놓고 한번 싸워봅시다.
정정당당하게, 멋있게 설사 지더라도 멋지게 싸웠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정말 신나게 한판 벌여봅시다.
그러기 위해 이제
마당에 나서야 합니다.
좋은 비판이었습니다.
신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 우리의 몫이 아닙디다.
부끄럽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서협회 유지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장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난 기다리겠습니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