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잡담] 박찬호가 하는 말이

서두르지 말라네...

서두르지 마라,
하긴 우리 지금껏 살아온 날이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남은 생이 얼마인지 생각한다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현실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중요하겠다
우리 도서관계도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박찬호의 이야기를
텔리비젼에서 한시간이나 보아야 한다는 것은
(이미 선동렬에게도 비슷한 대접을 했지)
또다른 의미로 생각해 볼 때
그가 겪은 힘든 세월을 또 잊게 만든다
그는 이제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성공하기 전에 정당하게 또는 인간적으로 평가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성공한 다음에야 무슨 날이든 아름답지 않은 시간이 있겠는가
그리고 또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그래서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아니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칫 박찬호가 한 말에 대해
진실하게 다가 설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이 서두르지 말라 하는 말을 제대로
마음으로 받아들인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