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년 반 근무하던 이 직장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연구소에 억지로 출근하기 시작하던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라지고
모두 이 연구소로 편입되었던 그 때의 황당함...
그 후 5년 넘는 시간동안 난 어떤 삶을 살았는가?
사실 소위 말해 배운 사람들에 대한 회의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 두드러진 변화일까?
지금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특별한 사람들이
보편적인 사람인 것 처럼 행세하면서
보통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아무튼 그런 평가를 지금 한다는 것도 우습다.
조직에 속해 있을 때 그 조직의 문제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면 그것으로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테니까..
그래도 그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의 이별은 쉽지 않다.
한동안 허전할 것이다.
그래도 새로 가는 직장이 낯설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이미 나도 축하의 글을 남겼지만
이 올리브 만드느라 어려웠던 때는 이제
현민이와 승돈이의 결합으로 더욱 빛나게 되었다.
난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누구 소개 좀 시켜달라고 하면
항상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당은 많다. 가서 놀아라
그러다 보면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후배를 봐라.
통신 열심히 하고 모임 잘 나오더니 서로 하나의 삶을
살기로 한다고 하더라.
노력하고 자기를 더 내어놓다보면 왜 사람이 보이질 않겠는가'
부지런한 새가(그렇다고 승돈이나 현민이가 부지런한 새라는 말은 아니고)
먹이도 먼저 먹는다고
봐라, 이 방에서도 괜스레 남 좋은 일 배아파하면서
방다닥을 뒹구는 친구들이 있지만
왜 아직도 이 방 구석구석에 보석처럼 숨어있는
아름다운 여인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봐라.
이런 꿈을 꾸기 시작해도 좋을까?
올리브 커플 50쌍 되는날 대대적인 축하연을 여는 꿈
그날이 오면 난 어떤 모습일까?
그런데 현민이랑 승돈이랑 둘이 결합하는데
올리브가 해 줄께 있나?
찾아봐야지.
낙골 재두루미~~
연구소에 억지로 출근하기 시작하던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전에 다니던 회사가 사라지고
모두 이 연구소로 편입되었던 그 때의 황당함...
그 후 5년 넘는 시간동안 난 어떤 삶을 살았는가?
사실 소위 말해 배운 사람들에 대한 회의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 두드러진 변화일까?
지금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특별한 사람들이
보편적인 사람인 것 처럼 행세하면서
보통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아무튼 그런 평가를 지금 한다는 것도 우습다.
조직에 속해 있을 때 그 조직의 문제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면 그것으로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테니까..
그래도 그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의 이별은 쉽지 않다.
한동안 허전할 것이다.
그래도 새로 가는 직장이 낯설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이미 나도 축하의 글을 남겼지만
이 올리브 만드느라 어려웠던 때는 이제
현민이와 승돈이의 결합으로 더욱 빛나게 되었다.
난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누구 소개 좀 시켜달라고 하면
항상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당은 많다. 가서 놀아라
그러다 보면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후배를 봐라.
통신 열심히 하고 모임 잘 나오더니 서로 하나의 삶을
살기로 한다고 하더라.
노력하고 자기를 더 내어놓다보면 왜 사람이 보이질 않겠는가'
부지런한 새가(그렇다고 승돈이나 현민이가 부지런한 새라는 말은 아니고)
먹이도 먼저 먹는다고
봐라, 이 방에서도 괜스레 남 좋은 일 배아파하면서
방다닥을 뒹구는 친구들이 있지만
왜 아직도 이 방 구석구석에 보석처럼 숨어있는
아름다운 여인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봐라.
이런 꿈을 꾸기 시작해도 좋을까?
올리브 커플 50쌍 되는날 대대적인 축하연을 여는 꿈
그날이 오면 난 어떤 모습일까?
그런데 현민이랑 승돈이랑 둘이 결합하는데
올리브가 해 줄께 있나?
찾아봐야지.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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