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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승돈이 떠나는 날?

승돈이가 어디가기는 가나보지?
올리브에서 승돈이를 만난 것이 언제일까...
내가 올리브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다
승돈이는 그 중에서도 백미(이렇게 표현해도 되나?)였다
(이건 순전히 아부성... 내가 아부해야 하는가?)
난 사람들이 왜 열심히 공부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승돈이야 좋은 뜻이 있겠지?
괜히 미국인가에 가서 바람들지 말고
서울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잊지말고
혹시 못다한 일 있으면 남은 시간동안 다 하고
그런데 결혼은 하고 가나?
갑작스레 왠 결혼...
내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다음달에
외국으로 이민을 가신다
이 땅에서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떠나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승돈이야 다시 돌아오겠지?
인터넷으로 자주 들어올테고...
승돈이를 위해서라도 전체 모꼬지 한번 해야지...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