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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이제 토요 격주휴무제도 없어지고

오늘 아침 조회를 하면서
토요 격주로 휴무하던 제도를 다시 원상복귀해서
매 토요일 출근해서 일하라고 한다
이유는 생산성 향상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지난 주말 신문 서평란에서
<경제적 공포>라는 책 소개를 보며서
그리고 오래전 읽은 <노동의 종말>인가하는 책을 기억하면서
어차피 기술발달로 인해
사람의 노동은 점차 소멸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존재에 맞는
새로운 노동을 창출해 내야 한다.
아마도 현 단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것은 '자원봉사'이거나
NGO등의 활동일 것이라고 본다
물론 앞으로는 컴퓨터와 전자통신을 이용한
새로운 사회운동이나 인간적인 노동을 새롭게 만들어 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사람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당분간 토요일 산을 찾던 것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아쉽다

월요일 아침부터 우린 뭔가에 쫓기고 있다.
그게 뭘까...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