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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화창한 오후 사무실에서

오늘 지난 수요일 만났던 후배에세
책을 보내려고 우체국을 갔다.
정말 날씨가 좋다.
이런날은 무작정 길로 나서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그럴 수도 없고
오늘은 마침 종일 근무하는 날이라서 하는 수 없이
사무실에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외ㅆ다.
날씨를 옮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참., 만났다는 후배는 내가 서강대 근무할 때
당시 학생이었다.
한 12-3년만에 만나는 것 같다.
이젠 아이 엄마가 되었고 세월도 잘 감당하고 있어
보기가 좋다.
우리에게 시간이란 참으로 매력적이다
또 시간은 가겠지...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