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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부산 자갈치 시장이 텔리비젼에 나오네....

지금 KBS에서 용의눈물이 끝나고 하는 프로그램에
부산이 나오고
자갈치시장이 보여진다.
이윤택씨가 소개하고 있다.
아, 부산가고 싶다.
가서 사랑하는 동지들과 소주 한잔에
싱싱한 회 한 접시 두고
인생을 이야기하고 도서관을 이야기하고
우리들 사서들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즐겁게 웃어도 보고
출렁이는 바다에 꿈을 털어버리기도 하고....
정말 부산에 가고 싶다.
그러고 보니 오늘 김정근 교수님을 뵈었다.
이것도 우연일까....
서울은 너무 꽉 막혀있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