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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여러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면서

오늘 오랜만에 수요일에 비도 오시고 해서
아내와 외식을 했다.
아내는 닭고기를 무척 좋아해서 오늘은 통닭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왠지 설렁한 영등포를 여유롭게 거닐다 들어왔다.
통신에 들어와 보니
여러분들이 격려와 그간의 제 게으름을 이해해 주시는 글을 보내주셔서
괜스레 쑥스럽기도 하고, 하여튼 감사합니다.
저도 열린도서관을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나에게 술을 사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술 한꺼번에 다 마십시다.
이번 금요일 그림 오프에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래에 글 써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두배로 행복하세요
그리고 수희님 진욱님, 또 덕주님
그러면 못써요!
난 정말 순진했거든요
그래도 잠시나마 흥분했었는데...
열린도서관에서도 좋은 쌍이 생기기는 하겠지요?
언젠가는...
오늘 하늘을 보라고 하던데..
말많은 혜성이 지나간다고는 하는데 보이질 않네..
마음으로나 볼까...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