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아침 작업을 마치고

아침부터 책에 붙일 ISBN 바코드를 출력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이제 잠시 한가한 시간을 가진다.

그러고 보면 어느사이 ISBN이 꽤 보편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의 위력이라고나 할까?

어제는 회식하고 늦게 들어가서 올리브에 들어와 보지도 못했다.

정화님이 쓰신 글을 보면서

과연 우리 각자는 정말 삶의 여러 일 중에서 어느 일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사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

나는?

그래도 매일 올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나의 생각, 정보, 넋두리까지도 나누는 생활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아니, 꽤 만족을 준다.

보다 더 열심히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도 여력이 없다?

이제 다시 일을 해야한다.

사서의 일이 무엇인지.... 이제 뭘하지?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