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두 번째 사진전
지금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활짝 라운지 긴 길에는
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두 번째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조세현 님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사)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이 주최한 것으로
소외 청소년 사진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이다.
전시에는 24개 기관 320명 초중고생 제자 사진 작품과
조세현 님을 비롯한 한홍일 등 사진가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아이들의 시각이 발랄하고 새롭다.
사진은 그냥 풍경을 찍는 것이 아니라 찍은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찍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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