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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12.21.) 나의 트윗 글 (2013.12.21.) 아침 햇살에, 길게 그림자 베란다 벽에 새겨진다.돌아서서 현실을 마주한다..그림자를 보고 살 수는 없으니,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분 전오늘 사무실을 방문한 분이 브라우니에게 루돌프 뿔 머리띠를 선물했다. 오랜만에 이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브라우니, 이 친구야, 너 이젠 책 좀 읽을 줄 아냐? ㅎㅎ 연말이니 그냥 한 번 웃고... http://fb.me/26Y6TysteFacebook에서 작성된 글
나의 트윗 글 (2013.12.20.) 나의 트윗 글 (2013.12.20.) 도서관 안내 키오스크도 전원이 꺼졌다.나도 오늘은 그런 날이다..겨우 오후에 움직일 만 해서.. 겨우 어슬렁 거렸다. ㅠㅠ이젠 조금 무리하면, 그 무리함이 오래간다.조심하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분 전어제 낮 교보문고에 간 길에 다빈치 출판사가 삼환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중섭 관련 책 전시장에서 사진 한 장^^http://fb.me/Q8N8zbt4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2분 전공간 변화로 사람들을 서로 더 잘 알게 하고 함께 협동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겠죠. 도서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선 도서관 책상에 있는 칸막이부터 없애고 책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http://fb.me/2I..
[전시] 동네숲웹진 숲스 포스터전 "동네숲을 만나다" [전시] 동네숲웹진 숲스 포스터전 "동네숲을 만나다" 시민청에 가면 자주 새로운 것들을 만난다.오늘은 내려가보니 시민플라자에서'동네숲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동네숲웹진 숲스 SOOP'S 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다. 동네에 숲이 있다는 건, 참 좋다.너무 인공적인 공간이 아니어야 사는데 있어 여유와 나름 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도시에서는 애써 숲을 만들고 가꾸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사람은 푸르름을 보고, 만지고, 어울려 살아야 한다.. 전시 방식이 재미있다.옷걸이에 포스터를 걸어 전시를 한다..나도 요즘 포스터들을 모아 뭔가를 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이런 방식도 좋겠다 싶다.또 하나의 흥미로운 전시 방식을 봐서 좋다^^ * 숲스 블로그
나의 트윗 글 (2013.12.19.) 나의 트윗 글 (2013.12.19.) 새벽, 고양이를 만나다.서로 바라보고,적당한 거리를 둔다..서로 조용히 함께 살아가자꾸나..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눈 오는 서울광장에서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한다.http://fb.me/6maFSypg5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눈 오는 서울광장에서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한다.http://fb.me/6RvF7uiA8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눈 오는 서울광장에서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한다.http://fb.me/6nnOO2QW5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톨스토이 10훈,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10가지 가운데 무엇..
[전시] 반쪽이의 재활용 예술작품 전시회 [전시] 반쪽이의 재활용 예술작품 전시회 며칠 전 점심 먹고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 갔다가 한참 시간을 보냈다.로비 한쪽에 마련된 전시회, 참 재미있다.반쪽이의 재활용 예술작품 페스티벌..최정현 작가가 쓸모없다고 여겨왔던 폐품에 상상력으로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다..아하~~~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은, 상상력에 즐거웠다.결국, 어떻게 사물을 보는가에 따라서그 안에 이미 있는 그 어떤 생명력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리라..내 눈에는 그저 수명을 다한, 버려야 할기껏에야 뭔가 재활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쓸 수 있는 뭔가에 대해서늘 빈곤한 수준으로만 바라봤는데..최 작가는 쓸모의 수준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만들어 냈다.내년 1월 24일까지... 자주 들려서 보고 또 봐도 즐겁겠다.. * 서울시 전시회 관련 ..
나의 트윗 글 (2013.12.18.) 나의 트윗 글 (2013.12.18.) 직원들과 아주 문화적인 송년모임을 가진 후 귀가길..눈이 내린다..요즘 입장에서는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것도 부담스럽다..제설대책이니 작업이니..많은 사람들이 눈 치우느라 고생하는 것부터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눈 오는 걸 보고 좋아해야 하는지, 걱정부터 해야 하는지..참, 어려운 일이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My week on twitter: 16 New Followers, 4 Replies, 30 Retweets, 21.2K Retweet Reach. viahttps://sumall.com/twitterTwentyFeet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독일에 광부와 간호사가 파견되기 시작한 지 50년. "독일에 울..
[전시] 유니버설 관련 전시 [전시] 유니버설 관련 전시 시민청에서 작은 전시 하나가 열렸다.'2013년 제8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 전시'유니버설디자인은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그렇게 하려면, 사실 '나'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혹시 다른 사람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그 어떤 '하나' 안에 다양한 상황과 시각과 사용을 다 담아내야 한다.쉽지 않지만, 어찌보면 그렇게 하면 가장 좋고 쉬운 사용이 가능하겠지요..도서관에서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과 실천은 중요하다.이미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 된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니 도서관 건축에서부터 내부 디자인, 공간구성, 서비스 시스템 등등에..
나의 트윗 글 (2013.12.17.) 나의 트윗 글 (2013.12.17.) 참... 대화가 안되는 경우에는...내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하다...명동에서 식사 마치고 길에 나서니 나무들이 반짝인다..너도 네 마음대로 그러는 것이 아니려니..아프겠다..먼 하늘, 보름달 흐릿하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산울림 고전극장 2014. 이거 멋진 기획인데요^^http://fb.me/1jPFeL1CE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Facebook의 스포츠내란음모 사진첩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http://fb.me/3vzi11P3vFacebook에서 작성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