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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답] 일본 관세율표 등 2번째... [일본] 일본관세율표 등 ... 2번째 아래 일본관세율표나 세법에 관한 자료에 대한 답을 하고 난 후 인 95/03/14일 새로 들어온 일본 잡지 95년 2월호 광고에 보니까 참고할 만한 사항이 있었다. 1. 가 절찬리에 팔매중이라는 광고다.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는 이 세율표는 B5형 1530면 정도의 크기로 가격은 23,000엔(아마도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20만원 정도)이라고. 루과이 라운드가 정식조인되어 1월1일 시행됨으로써 일본의 관세 율도 대폭 개정되었다고 한다. 일본관세협회에서 발행하였다. 2. 그 밖에 관세에 관한 신간들이 몇건 소개되고 있다. 1) 關稅六法 / A5판 2528면 13,000엔 關稅法,關稅定率法,關稅暫定措置法 등 무역에 관계된 법률, 政省令,고시 등, 관세업무에 관련한..
4.19도서관 4.19 도서관 토요일 오전, 다소 나른한 기분에 빠져갈 쯤 봄소식처럼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마산에서 민간도서관 책사랑을 운영하고 계시는 전세중 관장님의 전화였다. 내용은 서울에 있는 4.19도서관에 대 한 자료를 구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마산은 4.19을 촉발한 3.15를 기억나게 만드는 도시다. 거기에 지금 3.15기념관인가가 있는데 그곳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도서관을 구상 중인 것 같았다. 흔 쾌히 그러마 하고 대답을 하고. (주말은 잘 보내고 말았다) 월요일 오전 전 관장님의 부탁을 받은 것도 있고 해서 우선 혹시 라도 그동안 4.19도서관을 대상으로 쓴 글이 있을까 해서 천리안 에 접속해서 국회도서관 데이타베이스에 접근했다. 그리고는 정 기간행물 기사색인과 석박사학위논문색인을 검색해 보았지만..
[78/답] 신문 찾았습니다. 언론연구원에서 관리하는 데이타베이스 KINDS에서 검색을 하니까 나오네요. 조선일보에서 "미군"과 "육류"라는 주제어로 찾았습니다. ---------------------------------------------------------------------- 초기화면(T),화면재생(Z),이전화면(U),뒤화면(F),앞화면(B),탐색(S),인쇄(P) ---------------------------------------------------------------------- 【0001】미군 육류 폐기물 갈비탕집 공급/정육업자 셋구속 조선일보 94.08.24 31면 (사회) 뉴스 351자 * 번호를 지정하면 전문이 표시 됩니다. ---------------------------------------------..
[70/답] 일본 관세율표나 세법에 대한 자료 일본의 관세율표나 세법에 대한 자료 1. 우선 우리 자료실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일본"과 "관세"라는 주제로 검색을 하니 3건의 자료가 검색되었다. 1) 한국관세연구소 / 관세연구=Customs and trade review : 일본 실행관세율표에 관한 연구 (1992) 이 책은 일본의 실행관세율표에 대한 연구논문이 실려있 다. 내용은 1. 얀약 2구성 3. 품목뿐류체계 4. 관세율구조 5. 주요 특징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일본 실행관세율표의 "일러두기"가 복사되어 있다. 2) 한국무역협회 / 일본 밤덤핑 상계법 관세법 (1989) 이 책은 대출되어 있어 원본을 확인하지 못했다. 3) 한국관세연구소 / 일본의 관세평가실무 : 평가사례,관계법 령(抄) (1990) 이 책은 관세평가제도를..
156,880원? 156,880원 나는 교보북클럽 회원이다. 처음 생길 당시 직업적 관심과 함께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입을 했다. 벌써 몇 년이 지났다. 얼마전 그 북클럽에서 편지가 한장 왔다. 내 카드의 유효기간이 1 년 더 연장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내가 지난 1년간 교보를 통 해 구입한 책 가격이 이 된다고 알려왔다. 사실 나는 얼마의 책을 샀는지 몰랐었는데 16만원 정도가 된다고 하니,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많이 쓴 것일까? 사실 나는 거리상 교보에서 사는 책은 내가 사는 책의 한 5분의 일이나 될까? 가끔 가는 경 우에나 책을 샀다. 그러면 내가 지난 1년간 책 사는데 얼마나 썼 을까? 당연히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들였을 것이다. 내가 사서라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책과 가깝기는 ..
이사와 책 이사와 책 얼마전 비가 오는 날에 이사를 했다. 별 준비도 못하고 갑작스레 가게 되어서 포장이사를 하는 곳에 이사를 맡겼다. 처음에 와서 보더니 책이 많다고 말하면서도 당일 아침에 와서 해도 지장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이사 당일 4명의 직원이 와서 짐을 싸 기 시작했는데, 계획된 12시를 훨씬 넘겨 4시나 되어 짐을 싸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책이 많아서 였다. 책 박스가 100개는 되었나.... 처음에 준비해온 박스가 모자라 택시 타고 다 시 가져왔다고 한다. 내 직업이 사서라서 이런저런 책들이 많기는 하다. 그러나 평소에는 별로 몰랐는데, 정말 이사짐을 싸다보니 짐의 반 이상은 책짐이 되어 버렸다. 주변 사람들은 그만 버리라 고 한다. 이삿짐회사 직원들은 농담으로 다시는 만화책도 ..
[도협칼럼] `독서주간`을 `독서의 달`로 [칼럼] "독서주간"을 "독서의 달"로 매년 9월 하순에 실시되어오던 "독서주간"이 금년부터는 1개월간 의 "독서의 달"로 개편되었다. 독서하는 사회기풍 조성에 도서관 이 앞장서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39회째 매년 계속 하여오던 독서주간이 지난 봄에 새로이 제정된 "도서관 및 독서 진흥법" 제48조에 의거 독서의 달로 확대 개편된 것이다. 돌이켜 보건데, 본래 독서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의 전신인 조선 도서관협회 시절(1949년)부터 시작되었으나 곧이어 닥친 6.25사변 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그 후 1955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새로이 창설되고, 도서관발전의 주요과제는 곧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라는 인식 하에, 그 첫해 가을에 다시 제1회 독서주간을 설정한 후 오 늘날까지 이어왔다. 어느 해에는 대한출..
[도협칼럼] 도서관개혁, 무엇부터 할 것인 [컬럼] 도서관의 개혁, 무엇부터 할 것인가? 1980년대 후반 남도의 한 고장에서 일기 시작한 도서관개혁의 바 람이 이제 문민정부가 주창하는 사회개혁 바람과 어우러져 이곳 도서관에도 구석구석까지 불어닥치고 있다. 이러한 즈음, 오늘의 우리 도서관은 이 바람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어디서 무엇부 터 시작해야 할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극언하면, 광복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도서관은 잠자고 있다. 중진국의 선두주자로 달 린다는 한국시민의 의식은 아직도 도서관은 학생들의 공부방으로 인식된 상태이고, 도서관을 관리, 감독하는 정책 당국자의 사고방 식은 "도서관장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식의 고정관념의 벽윽을 허물지 못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국록을 받는 도서관인 중에서 몇몇 의식있는 사서들을 제외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