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트윗 글 (2014.9.16.) 나의 트윗 글 (2014.9.16.) 이런 풍경.. 바라만 봐도 좋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분 전느낌 강하다. 그런데, 나 홀로 혁명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라면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어쩔 수 없이 나 홀로 혁명을 해야 할 상황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잘... http://fb.me/1B2Z3fzd8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6분 전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지금 전은희 작가의 "사라진 이름, 사라질 이름"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주변에서 사라진 것들, 사라질 것들 속에 담긴 우리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http://fb.me/2wL4Nefbq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전시] 전은희, "사라진 이름, 사라질 이름" [전시] 전은희, "사라진 이름, 사라질 이름" 서울시청 8층에는 작은 규모 갤러리가 있다.그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가 계속되고 있는데,이번에도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전은희 작가의 '사라진 이름, 사라질 이름'이라는 전시다.8월 20일 시작해서 10월 19일까지 이어진다.창신동과 충신동 등 서울의 오래된 지역에서잊혀져 가고 있는 문패나 여러 사물들을 담아낸 작품들로 이루어진 전시다.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질 문패나 우편함 등을 통해서우리가 살아온 과거에서부터 현재를 꿰뚫어 직시하고그런 속에서 우리가 또 살아야 할 앞날을 미리 생각해 보게 된다.그러고 보니 아파트 살면서 문패는 없고, 그저 호수만이 사는 사람을 드러낸다.다들 익명 속으로, 아니면 무개성 속으로 숨어버린 것일까? 사라진 것들은 그냥 아름.. 나의 트윗 글 (2014.9.15.) 나의 트윗 글 (2014.9.15.) 길은 어떻든 가야 한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광장과 시민청에서 '서울한지문화제'가 열린다. 다양한 한지를 만나볼 수 있을테니 꼭 가 봐야지^^ http://seoulhanjifestival.co.kr/ http://fb.me/1vaTwdbJaFacebook에서 작성된 글 나의 트윗 글 (2014.9.14.) 나의 트윗 글 (2014.9.14.) 하루 온종일 그냥 빈둥거리다.이런 날도 있어야지...그런데 하늘 쳐다보고 있으니 나가고 싶었다..그래서 하늘 안 쳐다 봤다...그랬더니 이젠 깜깜한 밤..저 까만 속에 여전히 푸른 하늘 들어있겠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분 전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필연적인 좌절이나 실패에 지지 않고 끝내 아이디어를 실행하도록 하는 그 무엇인가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http://fb.me/6QWvva1t4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서울시청 로비에 9월 18일까지 마포에 있는 석유비축기지의 재상과 공원화 사업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담아 새롭게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 [전시] 석유비축기지로부터 문화비축기지 만들기 [전시] 석유비축기지로부터 문화비축기지 만들기 서울시청 로비 한쪽에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마포 석유비축기지의 재생 및 공원화 사업 국제설계경기 당선작 전시가 그것이다.마포 석유비축기지는 마포구 매봉산 자락에 자리잡고 131만 배럴 석유를 담아뒀던 지름 15~38m, 높이 15m(5층 건물 규모)의 탱크 5개를 비롯, 1970년대 산업유산이다.이 기지는 2000년에 용도가 폐기되었는데, 이제 그곳을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도 공모하고, 최근 국제설계경기를 진행했는데 마포 ‘석유비축기지’ 10만1,510㎡가 ‘문화비축기지’로 새 옷을 갈아입고 오는 2016년 문을 연다.앞으로 이 공간이 제대로 멋진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여러 설계 당선작들을.. 나의 트윗 글 (2014.9.13.) 나의 트윗 글 (2014.9.13.) 초가을, 그래도 한낮은 덥다.그렇게 더운 낮을 보내는 저녁은 아름답다..이 하루를 제대로 아름답게 보냈을까 되돌아 본다..그래, 어떻게 보냈든 잘 보냈다.수고했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Facebook의 서울도서관 앞 '한 평 시민책시장'_20140913 사진첩에 7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6HyoZClKW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오늘부터 다시 매주 토/일(12-오후5시) 서울도서관 앞에서 '한 평 시민책시장'을 연다. 오늘 첫날, 날은 뜨겁고.. 그 속에서 나는 재미있는 책 한 권 구하고. 오늘 5시까지니까 오셔서 책도... http://fb.me/766a7BJxNFaceboo.. <年中行事大典> 한낮은 여전히 뜨거운 가을 날 주말 오후..서울도서관 앞에서는 다시 '한 평 시민책시장'이 열렸다.예전처럼 도서관 전면에서 하지 못하고 한 쪽 편으로 마당을 펼쳤다.다 둘러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한 곳에서 이 책이 눈에 띄었다. 太陽文化社 編輯部 編단기로 4294년, 서기로는 1961년 발행된 책이다.당시 가격은 2,000환이다.간단히 말하자면 연중 여러 행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월별로 날자별로 정리된 목차를 보니 당시에도 행사 참 많다^^하긴 서문에서 인류는 행사에 파묻혀 살다가 죽는 동물이라고 했을까 싶다.나중에 시간 나면 차근차근 읽어 보려고 샀다.가끔 이런 책을 만나는 재미가 헌책방 시장의 재미가 아닐까 싶다.. 독서주간도 설명하고 있는 10월 20-26일이었군..그런데 목차에서는 한자표기가 .. 은평구 응암정보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은평구 응암정보도서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마을은 도서관이 있어 완성된다.그 완성은 마침이 아니라, 그 때부터 지역과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도 하루하루 성장하는,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간다.도서관 역사는 그런 점에서 마을과 주민이 성장하는 역사 그 자체다. 어제(9/13) 은평구 응암정보도서관이 개관 5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서소문에서 버스를 탔는데, 응암정보도서관 정류장이 있네. 좋다^^도서관 생일잔치가 그대로 동네잔치다.도서관이 마을에서 의미있는 곳이라는 잘 알 수 있다.동네 다니면서 생일잔치를 알리는 학생들 자원활동을 보는 것도 즐겁다. 크지 않은 도서관이지만 계속해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는 도서관이 되리라 믿고 축하!이렇게 도서관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건 도서관과 한 몸이 된 사서들이라고 ..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