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

[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

 - 시, 5.16(금)~6.9(월)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녹색중소기업제품 전시열어

 - 녹색중소기업에게는 홍보, 판로개척 기회, 소비자에게는 녹색제품 체험기회 제공
 - 냉방손실 저감장치 등 31개사 56개 에너지 생산‧절약‧효율화 기술 제품 선보여
 - 전시 중 토요일, 초‧중‧고교생 위해 에코하우스‧원전하나줄이기 종합정보센터 연계 투어
 - 시, 국내외 유통ㆍ판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판로확대 지원할것

* 서울시 보도자료 

지금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이 열리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전시는 경쟁력 있는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시민들은 녹색제품을 쉽게 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31개사 56종 유망 녹색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녹색에너지 존과 녹색생활 존, 녹색건축 존등 3가지로 구분되어 전시가 이루어졌다.

녹색에너지 존에서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가 눈길을 끈다..

정남향인 집에 한 번 설치해 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ㅎㅎ

다른 제품들도 꼼꼼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여럿이다.

난 무엇보다도 전시 안내판이라든가 책장, 의자 등 전시물품이 종이 골판지로 만들어 진 것이 마음에 든다.

도서관 용품들도 이렇게 만들어 쓸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목적의 책장이라든가 아이들 의자, 안내판 등등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도서관이나 가정집 서재용 종이 비품을 만드는 곳은 없나?

전시는 6월 9일(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