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이 올리신 시를 보면서 새삼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
시간은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
지금 오랜만에 비가 내리시고
보이지는 않지만 홈통을 통해 내려가는 소리를 들으묘
초저녁보다는 제법 많이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내는 돌아오지도 않았는데ㅐ.....
기다림으로 세월의 빈틈을 채우고 있다
흙벽 갈라진 사이로 작은 풀들 살라하고
바람에 말라가며 부서져 내리는 시간동안
검은머리카락 허옇게 될 지경까지
말을 하지 않기로 한다
기다림은 어느덧 빗줄기에 실려 가버렸고
작은 소리만 남아
또다른 기다림을 짓고 있다.
낙골 재두루미~~
시간은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
지금 오랜만에 비가 내리시고
보이지는 않지만 홈통을 통해 내려가는 소리를 들으묘
초저녁보다는 제법 많이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내는 돌아오지도 않았는데ㅐ.....
기다림으로 세월의 빈틈을 채우고 있다
흙벽 갈라진 사이로 작은 풀들 살라하고
바람에 말라가며 부서져 내리는 시간동안
검은머리카락 허옇게 될 지경까지
말을 하지 않기로 한다
기다림은 어느덧 빗줄기에 실려 가버렸고
작은 소리만 남아
또다른 기다림을 짓고 있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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