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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봄날이 마치 한 여름 날 같다.오후에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정독도서관을 찾았다.돌아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을 들렸다. 지난 달 문을 연 이 디지털정보실은디지털도서관(2층)과 디지털아카이브(3층)으로 구성된 전문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온통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디지털정보실..'FREE'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2층에는 미술관 출판물과 현대미술 관련한 단행본이나 전시도록, 연속간행물, 전자책과 웹DB 등을 소장하고찾아오는 분들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개관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기관 아카이브'와근대작가 숨결을 살펴보는 '근대미술 아카이브' 그리고비디오 아티스트 박현기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박현기의 아카이브' ..
서울광장에 잔디가 심어지다 서울광장에 잔디가 심어지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 드디어! 서울광장이 다시 파란 잔디로 덮였다.많은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잔디를 까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설레이고, 또 봄을 확 느낀다.이제 한 동안 잔디가 뿌리를 내리도록 광장은 다시 텅 빈 채로 시간과 바람만을 벗삼을 것이다.파란, 원을 보니, 내 마음도 파랗게 둥글게 변한다..
나의 트윗 글 (2014.3.25.) 나의 트윗 글 (2014.3.25.) 봄날, 혼자 술 마시지 않은 것이 좋다^^따스한 봄날 저녁 친구들과 즐겁게 술을 마시고노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다..이렇게 밤은 빠르게 깊어간다.. 3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유령이 출몰한다는 미국 월러드 도서관. 무려 1885년에 시작한 도서관이라네요. 그런데 이젠 그 유령이 악귀는 아니고, 직원들은 오히려 이제 동료라고까지 생각하는가 봅니다. 하긴 그렇게 오래 되었으면... http://fb.me/1XB5cTF6s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슈퍼맨이 케네디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군요. 슈퍼맨 원화가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에 기증되어 전시된다는데, 직접 가 볼 수는 없으니 이 기사로 만족해야겠네^^...htt..
나의 트윗 글 (2014.3.24.) 나의 트윗 글 (2014.3.24.) 누군가, 어제 보다가 놓고 간 책..도서관은 과연 모든 사람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분 전Facebook의 광장에 잔디 심기 사진첩에 13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http://fb.me/1XycUhNFs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1분 전일요일 오후, 남산도서관을 갔다. 도서관다운 도서관이 하는 여러 전시 등을 보다. 즐겁다. http://fb.me/2JPJ7HGbm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스코틀랜드에 있는 다양한 종류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 23명이 ‘23 Librarians’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자기들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
[도서관탐방] 남산도서관 [도서관탐방] 남산도서관 남산도서관을 찾았다.오랜만이다. 한양도성을 걷는 길이라면 남산 자락에 있는 이 도서관을 지나가야 한다.날씨 참 좋은 일요일 오후, 남산도서관은 역시 찾은 시민들이 많다. 남산도서관은 1922년 일제식민지 시대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했다.당시에는 지금의 명동에 있다가 한 차례 근처로 옮겼고,해방 이후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해서 지금까지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다.현 위치에 자리잡은 지도 50년이 되었네.얼마 전 리모델링도 했다. 늘 새롭게 거듭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도서관! 남산도서관은 넓은 마당까지도 도서관으로 만들었다.남산 다람쥐문고.. 여러 책장들이 마당에 있다.시민들은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는다.잘 유지되고 있는 것은 보살피는 손길이 부지런하기..
나의 트윗 글 (2014.3.23.) 나의 트윗 글 (2014.3.23.) 지난 3월 21일 개관한 DDP개관 날에는 잠깐만 보고 왔는데오늘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둘러봤다.규모가 너무 커서 사람들 감각 안에서 작동 할 지는 모르겠다.그러나 이 역시 앞으로 살아가면서모두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 가야 할 공간이 아닐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따스한 봄 일요일. 할 일이 남산만큼은 있지만, 그냥 남산에 와 버렸다. 지금은 남산도서관 식당에서 점심 먹고 쉬는 중. 이제 또 한양도성길을 걷는다... http://fb.me/1kOEznRy6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서대문자연사박물관 뿐 아니라 서울도서관에도 꼭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나중에 이거 가져다 놓으면 다들 너무 놀라서 ..
나의 트윗 글 (2014.3.22.) 나의 트윗 글 (2014.3.22.) 붉음이 짙다.하루 잘 보냈다.집에서 잘 쉬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노경실 작가께서 보내주신 인권동화책 (이유나 그림, 담푸스)를 마음으로 읽다... 빨래 바구니에 꿈과 희망을 담는 아이들을 생각하기를, 잊지 않기를, 함께 할 수... http://fb.me/39fZKPYFZ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 2014년 3월호에 화가 이중섭과 사진가 김영갑이 꿈을 꾼 제주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제주.. 또 가고 싶다... http://fb.me/2NEZTosuV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밥상이라 차려놓고 술상 만들었다^^http://fb.me/6iJpeAV7WFace..
<빨래 바구니, 꿈과 희망을 담아요!> 노경실 글, 이유나 그림, 담푸스. 2014.노경실 선생님의 지구촌 인권 동화; 2 노경실 작가께서 책을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지구 곳곳에서 우리가 얼게 모르게 몸과 마음이 아픈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글을 쓰고 계신 노경실 작가가지난 번 에 이어이번에 낸 책이 다. 인도에 살고 있는 아이 알루(감자라는 뜻)가 겪고 있는 현실과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이야기에서...아이들이 어느 곳에서, 어떤 환경에서도자기 꿈을 자유롭게 꾸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이얼마나 중요하고 또 할 수 있는 일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우리가 그저 알루보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고우리가 알투와 다름은 다른 나라 아이들과도 함께 살아가면서모두가 자기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는 일을함께 즐겨 할 이유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