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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4.3.31.) 나의 트윗 글 (2014.3.31.) 한여름 같은 봄날..꽃들도 정신이 없는 것 같다..이미 다 피었다가 꽃잎 떨구는 자목련..화려하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7분 전어린이문화연대가 무료 시민 강좌를 개최하네요. 4월 2일 오후 6시, 이주영 대표께서 '소파 방정환과 어린이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강의하시네요. 참, 장소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고 무료랍니다.... http://fb.me/2YMxkMpoP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40분 전국립중앙도서관이 발행하는 4월호가 전문도서관을 이야기했군요. 그 외에도 읽어볼 기사 많으니까요, 도서관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fb.me/11fcgvvTXFacebook에서 작성..
나의 트윗 글 (2014.3.30.) 나의 트윗 글 (2014.3.30.) 아직 숲이 푸르름을 다 꺼내 놓지 않았는데,진달래 꽃 가득하다.이 진달래 꽃 밟고 이 세상 떠나신 분들을누군가는 잊지 말고 기억하겠지..지고 또 피는 꽃들처럼,갔다가 다시 오는 이 봄처럼..잊었다가 기억하다 하면서, 오롯이 몸에 새겨지는 기억들..오늘 그런 기억이 봄바람 타고 사람들 마음에 스며든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55분 전국립중앙도서관이 이번에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그동안 보관해온 우리나라 최초 한국맹인도서관 소장 자료 3924점을 기증받았네요. 이들 자료가 한국점자 변천사와 근·현대 시각장애인 독서문화 사료로서 가치가 큰...http://fb.me/1HWNDmDxY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한국출판문화산..
꽃들.. 꽃들.. 어제 비가 온 후,오늘은 맑다..봄날은 다 오지도 않았는데,벌써 꽃들은 피고,강 바람 따라 봄날은 가려 하네..봄날만 가는 것이 아니라,사람도 떠나 간다..떠나가는 뒷모습에 아련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아마음에 기억해 둔다.
나의 트윗 글 (2014.3.29.) 나의 트윗 글 (2014.3.29.)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이 작은 물주전가 안에 있을 수 있을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늘장 사슴 앞에서 드립 커피 마시는 중. 커피 잘 갈아야지... ㅎㅎ http://fb.me/6r1cimFMw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이 책을 읽는 분이 있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 아마도 인천부사? 도서관은 이렇게 언젠가 누군가에 필요할 것을 예비해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곳이어야, 쓸모없을 것 같은 것의 쓸모를 찾는... http://fb.me/6rCppFRUU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나도 어제 방송을 보지 못하고 조금 전 봤습니다. TBS교통방송이 어..
나의 트윗 글 (2014.3.28.) 나의 트윗 글 (2014.3.28.) 산다는 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겠지?오르는 길, 뒷모습..내 뒷모습은 어떨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부천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 발제를 했다. 시민들이 살아가는 동안 생기는, 또한 지역, 사회 공동체에 던져진 질문이나 과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돕는 도서관이라는 점을... http://fb.me/1gld4pWyw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도서관 규모가 크던 작던, 도서관으로서 해야 할 역할은 같죠, 크기가 역할을 다르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오늘의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시민 자신들에게... http://fb.me/6F..
나의 트윗 글 (2014.3.27.) 나의 트윗 글 (2014.3.27.) 사무실에서 이렇게 어둠을 채우고혼자 있는 시간이, 좋을 때는...어려운 일을 견디는 중이라는 걸...나 스스로도 알아야 한다.지금은 견디는 중이라는 것을...그런데 뭐로부터? 뭘 위해?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벌써 4시간 전 풍경인데, 아직 사진으로 남아있네... 빛 바라지도 않을텐데.. 지워버릴까, 지금은 깜깜한 밤일텐게.http://fb.me/6ztbST6Rj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인문, 너 누구니?」에 대해 서울시 여러 도서관들이 함께 진행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올해 주제가 '인문, 너 누구니?'입니다. 이 주제 내용에 충실하면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도발적인 질문을...http://f..
나의 트윗 글 (2014.3.26.) 나의 트윗 글 (2014.3.26.) 날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오후는 잘 걸었다.근로자 날을 노동절로 하고 모든 노동자가 휴일로 즐겨야 한다는한 정당의 현수막을 보고..그러면 좋겠다 생각했다..그런데 난 노동자? 노동자는 노동자인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9분 전담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된 동십자각. 그런데 저 아래 작은 소화기 하나가 이 동십자각을 지키고 있는 것 같네.. 힘내라!http://fb.me/30kmmqmwz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지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피해자들께서 온 몸으로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잘 듣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http://fb.me/6NqJeV9YgF..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 전시를 보기가 쉽지 않다.하나의 자료, 한 컷의 만화, 한 장의 그림... 그것을 똑바로 바라본다는 것이,다른 전시와는 많이 다르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지금 계속되고 있는 전시회.아프지만 잊으면 안되는 역사를 직시하는 것,그것은 해결의 첫 걸음이다.그런데 가해자가 있음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문제를 풀어가지 못하고 있으니..사람들에게 좀 더 잘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방식, 즉 만화 형식을 빌어사람들에게 침묵하지 않아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결코 외면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끝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우리들이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는 것을,말해주는 전시다. 전시는 이렇게 말한다."그곳에 나는 없었다"고,"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