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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01.14) 아침 뉴스를 보니까 요즘은 눈사람도 틀로 '찍어' 내는가 봅니다. 그런 것보다는 사람 손으로 만들어야 제 멋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며칠 전 혜화동 '마당 너른 집'이라는 곳에서 본 눈사람입니다. http://twitpic.com/xzct9#(09:09)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나의 트위터 (10.01.13) @gwanakgu 축하드립니다. #(18:01)어제 한겨레신문 기자분을 뵈었는데 한겨레에서 계룡산 갑사 앞에 자연건강학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홈페이지를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hanihealth.com#(13:55)무섭다...경향신문에 실린 '세종시 존폐 약사'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득권.. 정말 무섭다.#(09:06)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나의 트위터 (10.01.12) 치과의사분들이 동네에 작은 도서관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1/h2010011122433784110.htm#(13:57)@libholic 이런 목록을 만들어 낸 사서에게 찬사와 감사를!!! 나는 뽑을 책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사서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드러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도 해야할텐데.. #(13:37)어제 지방에서 택시를 탔더니 기사분께서 자녀교육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에게 학교공부보다 책 읽기를 더 강조하고,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해 주었다고 하시네요. 자녀는 지금 영화 만드는 일을 배우고 있다고. 좋은 사례를 ..
나의 트위터 (10.01.11) 올라올 때는 그래도 비행기가 떠서 어렵지 않게 서울로 왔는데, 남쪽에서 올라오니까 서울은 참 춥네요.. 아무튼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니 힘이 쪽 빠집니다. 막걸리 한 잔으로 다시 충전을 하고, 급한 일 마저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한숨만..#(21:35)이제 비행기가 제대로 뜨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바람 좀 쐬고... 그래도 사무실 일들에서는 벗어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이게 무선인터넷 때문인데, 내가 그렇게 한 것을 누굴 탓할 수 있을까 봅니다만, 어디서든 네트웍에 접속하는 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18:19)@lazycoffee 예, 약속된 시간을 3시간 늦춰주시는 바람에 겨우 시간에 도착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남쪽은 많이 따스하네요. 서울에서 입고 온 옷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바다..
나의 트위터 (10.01.10) 모두도서관과 한국전자출판협회가 "다문화 전자책동화구연 녹음대회"라는 것을 한다고 합니다.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족이 함께 동화책을 읽고 녹음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http://mc.kepa.or.kr/#(18:01)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나의 트위터 (10.01.09) 하루종일 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전 만드는 일을 옆에서 돕고 있는데,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뜻을 새겨가면서 보려니까 이것저것 생각하고 확인할 것이 많아서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내일까지는 끝내야 해서 꼼짝도 못하니 답답하네요...#(19:08)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나의 트위터 (10.01.08) @joybona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곧 전시장에 가 볼 것입니다. 오신 분들을 뵈오니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어디선가 다들 자기 몫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로 인해 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 #(17:19)@lazycoffee 제가 그렇게 때도 아닌데 모양만 고집하면서 빈삼각을 두는 사람이 아닌지 갑작스럽게 궁금해 집니다. 이미 졌는데도 모르고 그저 제 멋에 사는 건 아닌지.. 그나저나 저는 바둑을 못 두는 사람이지만, 말씀은 확 와 닿습니다. #(17:18)을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봅니다. 김형욱 씨는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 한 권 사서 보는 것으로 천 개의 도서관 만들기에 고마움을 보태고자 합니다. http:/..
나의 트위터 (10.01.07) 서울시립 어린이도서관이 최근 '개관 30 주년 기념 어린이권장 도서 모음집'을 펴냈다고 한다. 도서관이 사회적 독서를 위한 선정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목록은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 같다. 구해봐야겠다.#(23:11)@libholic 책 반납하지 않는 이용자에게 독촉 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이번에 도서관연구소에서 이와 관련한 연구보고서를 하나 낼 예정입니다. 나중에 한 번 보시고 참고하시죠. 문제는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방안들인지는 두고 봐야겠죠. #(18:52)외규장각 도서 반환 소송에 대해서 프랑스 법원이 도서 취득과정이 어떻든 지금은 프랑스 국가재산이기 때문에 반환할 수 없다는 판결을 했다고 한다. 요즘 이런 생각이 반영된 일들이 너무 쉽게,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