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근대, 책의 거리 풍경
19세기,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 등지에 있던
가판대와 서점에서 책 애호가들이 책을 고르고 사는 모습은 매우 진지했다고 한다.
자기와 딱 맞는 책을 찾고 만나는 기쁨이란 알 사람은 다 아는 일^^
요즘도 책방에서 이런저런 책들을 살피면서
사서 읽을 책을 고르는 일은 즐거울텐데..
다들 바빠서.. 그래도 몇 몇 큰 책방에 사람이 많은 건...
그러나 동네 책방이나 헌책방에도 책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다.
지난 주말(9/7) 부산에서 열린 가을독서문화축제 부스 가운데 하나가
세계 곳곳 책 거리 모습을 전시한 것이 있었다.
비롯 유럽 모습이기는 하지만, 정겹다.
이 그림들에 우리 모습들도 더하면 좋은 전시주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 모아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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