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9.28.)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도시 안 고궁..
감당할 만큼의 사람과 소음을 안고
수 백 년 역사로 단단해진 고궁이
도시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근대 도시 건물과는 너무도 다른 방식의 건축과 공간감..
그런데 그것이 내 안의 모든 감각과 태생적으로 공감하는,
그런 원초적 편안함의 현재형..
그런 곳이 바로 그곳에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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