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9.25.)
오늘 점심을 먹은 한 부페식당에서..
나에게도, 물론 그 누구에게도..
이정표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이정표가 모든 삶에, 매 일상에 필요한데..
잘 보이질 않는다..
한참을 걸어간 후에야 만나는 표지판...
그래서 제 길이라면 계속 가겠지만,
아니라면? 돌아가야 할까..
어느 갈림기에서든,
제대로 된 이정표가 꼭 필요하지 않은가..
이정표가 없으면 어쩌지?
그냥 갈림길에서 여러 갈래 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어느 길로 갈 것인지, 고민하겠지만,
고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어느 길이든 일단 가는 것! 아닐까..
나는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는가..
아직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다..
스스로를 믿고, 이 길이 맞으리라 믿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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