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9.25.)

나의 트윗글 (2012.9.25.)

오늘 점심을 먹은 한 부페식당에서..

나에게도, 물론 그 누구에게도..

이정표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이정표가 모든 삶에, 매 일상에 필요한데..

잘 보이질 않는다..

한참을 걸어간 후에야 만나는 표지판...

그래서 제 길이라면 계속 가겠지만,

아니라면? 돌아가야 할까..

어느 갈림기에서든,

제대로 된 이정표가 꼭 필요하지 않은가..

이정표가 없으면 어쩌지?

그냥 갈림길에서 여러 갈래 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어느 길로 갈 것인지, 고민하겠지만,

고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어느 길이든 일단 가는 것! 아닐까..

나는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는가..

아직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다..

스스로를 믿고, 이 길이 맞으리라 믿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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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분 전서울시 3회학생공모전 참관 - http://goo.gl/0myp5 via @Shareaholic 진정 주민이 주인이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도서관이 마을 역사를 아카이빙하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shareaholic에서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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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분 전당위를 넘어서 진짜 책을 읽어야 몸과 정신이, 삶이 제대로 되어야 할텐데요.. 정말 다시 책이 필요하고 독서가 중요한 시대인가요? 누가 답해야 할까요? RT @yonglinmoon: “왜, 다시 책 읽기인가?” http://bit.ly/Sk2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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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3분 전관악구에서 북페스티벌 기간 중에 <북미학교도서관을 가다>와 <북미 도서관에 끌리다>를 쓴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저자)을 초대, 저자 인터뷰 특강을 하네요. 10/9(화)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http://pic.twitter.com/ggh8qr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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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죠. RT @ilpyungdad: SNS로 `정보 홍수`… 저작권 생태계 새 틀 필요 http://durl.me/3fw7fy 빅데이터 수집ㆍ관리 과정서 복제권 침해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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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책으로 명랑함과 건강까지 챙기면 좋겠는데요^^ T @taiot: "책은 재미있지만, 책과 너무 가깝게 지내다가 우리에게 최선의 부분인 명랑함과 건강을 잃고 만다면,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거절해야 한다"(몽테뉴) http://bit.ly/Pjo3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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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warofkim @blackmt1 이 일은 최종적으로는 도서관이 해야 할, 감당해야 할 몫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일은 결국 도서관들이 얼마나 주체적이고 독자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일을 해 내느냐에 그 성패가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warofkim님 글에 대한 답글(MyPad for iOS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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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서울광장에서 지금 '넬라 판타지아'가 울려 퍼진다.. 가야 할 길이라면 멀어도 가야겠지.. 노래를 부르며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만 지쳐 헐떡이는 모습만 보이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다.. 힘듦도 견디고 나면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

  

  MyPad for iOS (iPad)에서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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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청년드림]“청년들 일자리 고민 덜고 꿈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 http://bit.ly/UOMi0p 공공도서관이 시험공부 공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새로운 일과 세상을 만들어 내는 용광로가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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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penguin1004 @easy2537 @patoworld 10/13 서대문 책 축제에 가고 싶은데, 그날 저도 행사가 여럿 잡혀 있어서요.. 지금부터 응원합니다. 서대문구 휴먼라이브러리, 아자!

  

  penguin1004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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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서대문구도 10/13-14 책축제를 하는군요. 책으로 큰 대문을 열고 멋진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http://twitpic.com/ay22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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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아침이다, 아니 새벽이다. 해도 출근준비에 바쁜가보네, 홍조를 풀어내고 있네. 나도 그러고 있다. 이제 출발! 아자!http://pic.twitter.com/ldUTj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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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서울의 도서관과 박물관 역사 http://j.mp/SqxVA0 늦지 않게 도서관 역사를 지금 살고 있는 땅 위에 놓아두는 작업을 해 보고 싶다. 지난 도서관 역사를 잊고서야 오늘을 제대로 알고, 내일을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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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2012년도 전국 도서관직원 국외연수 결과보고서 (1)http://j.mp/OWx045 스페인 국립도서관과 꼼플루텐세 대학도서관 , 이반 바르가스 공공도서관 연수기. 배우기 위해서는 나 자신도 제법 잘 알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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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RT @clfkorea: 19세기 중반에 자리를 잡은 공공도서관의 기본이념이 정보에 대한 차별없는 접근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대상의 외연이 장애인으로 넓어진 것은 20세기에 들어서의 일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관심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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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도서관다운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실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RT @neutilib: 현재, 기록관리전문가 이영남선생님과 60여 명의 도서관인들과 함께 '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마을 아카이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도서운다운, 도서관의 방식'으로 풀어가고자 합니다. http://pic.twitter.com/eWUHO3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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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아주 재미있겠는데요, 요즘 대학도서관의 변화는 무척 새롭습니다^^ RT @skkulib: 학술정보관 도서관에서 하룻밤 캠핑을.. 독서힐링캠프: 가을입니다. 괜시리 잔디밭에 누워 책이 읽고싶어지고, 어디론가 떠나 하루쯤 굉장히 캠핑을 하고파지는 계절이에요.도서관에서 캠핑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http://bit.ly/Vws5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