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는데, 오늘은 여가정책 심포지엄 소식이다. "창조적 행복사회를 설계합니다"라는 주제를 내 걸었다. 잘 노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사실 몇 몇 사람을 빼고서라면 누구나 잘 먹고 잘 놀기 위해서, 그래서 행복하기 위해서 일도 하는 것이리라.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새 여가정책 포럼'을 만들어 운영해 왔나 보다. 정부차원에서도 국민들이 여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고민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현재 이 연구원에 여가연구센터도 있어 여가와 관련한 정책과 사업 등에 관한 조사와 연구, 자료제공 등을 하는 것으로 안다. 나도 한 때 연구원에서 여가 관련 연구를 할 때 여가와 관련한 도서관 문제에 대해 자문을 한 적이 있었다. 연구원에서는 여가와 관련해서 여러 번의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여가는 각자의 주체적 인식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좋은 논의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제공하는
우리 사회는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 일-여가의 균형과 행복한 삶 추구,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진전, 기후변화 등에 따라 국민의 여가수요가 확대되고 여가생활이 점차 다양화되면서 과거와 구별되는 새로운 여가환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저명 여가 전문가를 모시고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새로운 여가정책 수립을 위한 「새 여가정책 포럼」을 운영하였습니다. 그 동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의 창조적 행복사회 실현을 위한 여가정책의 비전과 중장기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참석하시어 고견을 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은 향후 정부의 여가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 ||
[ 진행순서 ] | ||
[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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