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할까 하다가 2009년을 좀 새롭게 시작해 볼까 해서 책을 좀 정리해 보기로 했다. 방 가득 정리도 하지 않은 채로 책과 자료.. 이런 것들을 두서없이 쌓아두고 있었다. 내가 사서인데, 집에서는 영 책 정리에 있어 꽝이다. 늘 세상 일 그런 것이라 스스로 위로하면서, 그래도 오늘은 좀 정리를 해 보려고 일을 시작했다. 제일 어려운 일은 버릴 것은 버리기.. 오늘 안으로 최대한 정리를 하고, 마음도 좀 닦아야지. (그런데 사진으로 보니 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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