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두번째로 제주 올레를 다녀왔다. 그 3일간의 기록은 따로 정리해 두었다. 이야기를 마치면서 이제 3일간 내 모습 중 일부를 남겨둔다. 이 사진은 함께 내내 길을 같이 걸었던 아내가 찍은 것이다. 힘들어 피곤했지만, 한 편으로 몸과 마음 사이 거리가 조금은 좁혀진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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