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시]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며칠 전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행사에 참석했다.도서관에 갔더니 마침 제50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데마도서 전시가 1층 계단에 마련되어 있었다.주제는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랑가나단 도서관학 5법칙도 커다랗게 전시하고 있다,지금 우리 도서관이나 사서는 이 5법칙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것일까?아니 그걸 우리의 직업 윤리나 책임의 근거로 삼고는 있는 것일까?여기 전시된 책들은 대부분 익히 알고 있는 책이다..그런데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도서관 과거와 현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우리 도서관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누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일까?이래저래 무겁다...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홈페이지 나의 트윗 글 (2014.4.27.) 나의 트윗 글 (2014.4.27.) 비 온 일요일..먹먹하게 하루를 집에 틀어박혀 있다..뭘 하려고 해도, 자꾸 헛손질을 하게 된다.정신 차리려고 해도, 힘들지만..함께 하면 가능하겠지, 싶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의자가 앉는 사람들에게 쉼과 위로, 평안을 줄 수도 있겠지요... 이 의자도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http://fb.me/2Qkm2y289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도서관이 지역 기업이나 자영업, 창업 등을 돕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서 도서관은 지역을 더 면밀하게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나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도 확인해 보고, 그것을 적극 수행하면서 지역... http://fb.me/14j8vj9uAFace.. 단종, 몸짓으로 말하다 [단종문화제] 단종, 몸짓으로 말하다 어제, 맑은 날이지만 여전히 무거운 마음 가눌 길 없는 날 오후청계천을 거닐다가 광교 쯤을 지나는데다리 아래에서 '단종, 몸짓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단종문화제를 안내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보게 되었다.매년 이렇게 영월에서는 단종을 기리는 문화제를 하는가 싶다.영월 가 본 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이 문화제 때 가 봐도 좋겠다 싶었다.올해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정이었는데..나중에 보니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단종제향을 제외한 모든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는 안내문이 서 있었다.단종은 조선 임금 27분 중 유일하게 장례를 치르지 못한 임금이었는데2007년 영월군민들이 임금의 국장을 치러드린 후 매년 문화제 기간에 국장을 재현하면서 의미있.. 불교, 나라를 지키다 불교, 나라를 지키다 곧 초파일이다.지난 주말에는 연등회도 진행되었고..부처의 말씀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지요.청계천에 갔더니 "불교, 나라를 지키다!"라는 주제로여러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물 흐르는 듯 흘러온 우리 역사 속에서나라를 지킨 여러 사건과 선조들 이야기를 되새겨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다.5월 6일까지다. 나의 트윗 글 (2014.4.26.) 나의 트윗 글 (2014.4.26.) 이 깊은 공간을 메운 어두움과 조용함..그 끝에 서서 저 끝을 본다...그저 바라다 보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49분 전여전히 멋진 도서관들을 보면 설레고 그 안에 서 있어 보고 싶어집니다.. 도서관엔 사람들이 있어야 완성되는데, 사진들에서 사람이 안 보이니, 허전하기도 합니다...http://fb.me/6QFRiVa3n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8시간 전서울도서관이 5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번 일정으로 '인문독서아카데미; 이런 정보 어디서 찾아야 할까?'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도서관을 통해서 더 전문적이거나 특별한 지식이나 정보를... http://fb.me/6y9Dy0i2nFacebook에서..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어제..늦은 시간에 정독도서관을 찾았다.9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시만들이 도서관 건물 안이나 마당에 있다.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구나.. 싶다.도서관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늘 생각하고 생각해 봐야 한다.그래야 제대로 필요에 부응할 수 있을테니까.. * 정독도서관 홈페이지 늦은 시간에도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분들이 계시다..어둠 속에서도 진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곳이, 도서관일까?그러리라 믿는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오래된 건물 벽에 걸려있는 현수막"독서가 경쟁력이다. 책을 읽읍시다!"책 읽어 키우는 경쟁력은 어떤 경쟁력일까?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이야기하는 현수막들이 걸려있다.도서관 나들이... 혼자서도 좋고 함께라도.. 나의 트윗 글 (2014.4.25.) 나의 트윗 글 (2014.4.25.) 어디로 가는 골목길일까?이 길을 지나가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생과 사 사이에도 이런 길이 있을까? 나의 트윗 글 (2014.4.24.) 나의 트윗 글 (2014.4.24.) 하늘도 힘이 들겠지...흐리다...또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우리 사회가 이렇게 무기력 한 것이... 이해할 수 없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유럽 도서관 단체가 전자 자원(전자책 등)을 이용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하네요. 디지털 시대, 오히려 디지털 자원 이용이 불균형하면서 지식 격차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http://fb.me/3Z2fCLvcpFacebook에서 작성된 글3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서관에서는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전담 사회활동가(사회복지사)를 고용했군요. 우리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노숙자 분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서비스를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