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가 빠르게 우리 현실이 되고 있는가 보다. 요즘 대부분의 행사 주제에 '스마트'가 빠지면 이야기가 안 되는 것 같다. 김을동, 김용구, 권선동, 이명수 국회의원실 주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DB산업협의회 주관으로이번 12월 16일에 "스마트 시대 DB서비스 미래를 말한다; DB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도서관도 하나의 공공 DB서비스 기관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도서관들도 이런 주제의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산업적 측면에서의 고민과 발전 방향을 참고해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이 가진 독점적이고도 가치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하고, 공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정말 도서관이 가진 독점적이고 가치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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