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1.18.)
해가 짧다..
어느덧 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 노을이 피어난다.
살짝 붉음..
하루를 힘들게 지내 온, 그 나머지일까,
숨이 가쁘다.
그래도 지는 해 보면, 하루가 지났다는 안도감이 들고..
그렇게 사라지는 해가 남긴 짧은 흔적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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