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1.20.)
빨간 단풍이 바람에 떨어져,
푸른 화단을 붉게 물들인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보이지 않는 것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이 거기 있음을
보여준다.
그거라도 볼 수 있어야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stoodotcom [기획]책의 암살자는..1년에 한권도 안 읽는 당신 http://j.mp/S6RxIm 출판생태계 복원의 열쇠를 독자가 쥐고 있다는 지적은 중요하다. 도서관생태계 또한 결국은 책 읽는 사람이 그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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