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1.15.)

나의 트윗 글 (2012.11.15.)

약간 쌀쌀한 날이었지만

광장에서는 수 천 명이 모여 김장을 했다.

이런 이벤트가 가지는 힘은 어떤 것일까?

내 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의 이벤트가 가능할까?

이벤트는 이벤트일뿐일까?

이벤트는 그냥 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의 힘이 한 순간

드러나 보이는 현상이라고 한다면...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없다면 일상에서 힘도 없다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오늘 서울광장에서는 '2012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려나보다. 아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도서관 앞에서의 김장 나누기, 딱 맞는 조합. 날이 빨리 따스해 지면 좋겠다.^^http://pic.twitter.com/b2NVOll4

  

  Photos on iOS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아직 빛이 따스해지지 않아서 빛을 감싸고 도는 바람이 차다. 옷 깃 세우고 입김을 불어본다. 좀 따스하다!^^http://pic.twitter.com/IO7ldiAy

  

  Camera on iOS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아카이브에 가 봐야 할텐데.. RT @sungheelee478: 오는 23일 ‘직지(直旨) 대모’ 고(故) 박병선(1923~2011) 박사의 선종 1주기를 맞아 인천가톨릭대 신학대학에 고인의 세례명을 딴 ‘루갈다 아카이브(박병선 박사 기념 자료실)’이 문을 연다.박병선 박사는 파리국립도서관에 근무하던 ...

  

  twtkr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참고해야지^^ RT @gunpocity: 스마트폰으로 '군포시 인문학 전자 문학관'에 방문해보세요.http://ebook.gunpolib.or.kr:8088/M_Unicms/ 
  (군포시도서관에 가입되어 있는 아이디로 로그인하셔야해요)... http://fb.me/1IE0vUqO6

  

  twtkr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다녀가셨군요.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그 내용이 궁금하네요^^ RT @chicmingming: 신기남 국회의원 초청 특강 '선진 한국에 필요한 도서관과 사서직을 위한 문화 정책' (@건국대학교 교수연구동 컨벤션홀) http://pic.twitter.com/AlEeTHlJ

  

  twtkr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저도 보지 못한 디테일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RT @shadowmakerss: 이런 계단디테일 좋네요. @서울도서관http://pic.twitter.com/HUzbjkCI

  

  twtkr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며칠 후 해야 할 말을 정리하다가, 자꾸 나 자신에게 궁금한 것이 생긴다. 이럴 때 어떻게 하지? '궁금하면 500원?' 나 스스로에게도 궁금한 게 있으면 오백원 내고 물으면 턱~ 답이 나올까? 어쩌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반성할 것인지도 모르겠다...

  

  twtkr에서 작성된 글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happyceo 큰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지만 작은 일에는 손을 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몰락은 언제나 여기에서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http://bit.ly/RTM6eb 작은 것을 잘 보려면 정말 깊이 사랑해야만 가능하겠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