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1.19.)
책장 사이로 빛이 강하게 들어온다.
지난 날 하루 내내 분주했던 도서관에서 맞는
조용한 아침은
어제 보다 놓고 간 책들을 살펴보면서
사람들 손길, 마음길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짐작해 보는
그런 잔잔한 시간으로,
차분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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