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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책 이야기

2012 서울북페스티벌...

2012 서울북페스티벌...

내가 진행자가 되어 처음 만난 서울북페스티벌..
진행자로서 축제를 온전히 즐기가 어려웠다.
여러 일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곳저곳 다 챙겨보다보면

세세하게 진행과정을 살펴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열정적인 참여자들로 인해

다양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비록 토요일 진한 가을비로 파장을 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날은 날씨가 좋아서

광장에서 책 축제를 즐기기엔 아주 좋았다.

내가 찍은 몇 장의 사진으로 

2012년 서울북페스티벌을 기억 속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