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 끝나기 직전에 가서 관람..
독립출판은 소중하다.
무엇으로부터 독립을 말하는 것인지를 우선 묻기 전에
자유롭고 창의적인 책들을 보는 건
그 자체로 독자를 독자적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독립이라는 즐거움을 전해 준다.
독립출판이 독립적 존재로 남으면서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시를 보면서,
이런 생각에 빠져 책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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