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10.23.)
보이지 않는 빛은
어디에 무지개를 품고 있었던 것일까?
유리와 문 틈새로 밀려들어 온 빛줄기들이
이렇게 또렷하게 제 멋을 풀어놓으니,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
이 날 좋은 가을 오후..
난 이렇게 반짝이는 무지개 빛을 보면서,
정신이 흔들린다..
닫힌 문을 열고 광장으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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