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10.20.)
가을 밤, 가녀린 달빛 아래
덕수궁을 거닐다..
덕수궁을 무대삼아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 낸 작품들을 보면서
옛 것들은 그냥 오늘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새롭게 살아야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바람은 고궁 건물들 사이를 맴돌며 노닐다가
훌쩍 도심 속으로 사라진다..
나도 그 바람에 마음 실어 보낸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인포메이션 그래픽 디자인으로 본 K팝>http://j.mp/WNgaer K팝이 다양한 문화 부문으로 확산되면서 더욱 발전해 일상으로 자리잡으면 좋겠네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10/26-28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에서 열리는 '2012 서울 북 페스티벌'에서는 작가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좌석 제한으로 미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주셔도 좋겠죠^^ http://j.mp/VdTBfm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늦은 시간, 서울도서관 불은 다 꺼졌다. 거기에 나 혼자 잠깐 불 켜고 앉았다. 사람 마음을 제대로 알려면 이 도서관에 있는 수 십만권 책을 다 읽어야 할까? 어둠이 더 짙게 밀려온다. 불빛 하나로 버티기 어렵다. http://pic.twitter.com/1kBdxEx7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지난 시간은 아주 사소한 기억으로 길게 남는다. 이번 주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석하려고 대화역에 갔었는데, 잠자리도 참여하려는지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즐겁게 놀다 갔는지 모르겠다^^ http://pic.twitter.com/JLjhF2bA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gmulko 도서관에 대해서 좀 더 안다면 더 잘 이용하고, 더 잘 운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요즘 도서관 관련해서 좋은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사서들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홍동밝맑도서관 활동에 많이 자극 받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PassionD 사서들이 하고 있는 고민과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책을 즐겨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 중요한데, 모든 부문이 함께 힘을 모마야죠. 선생님 활동도 큰 힘이 되고 있는 줄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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