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위터

나의 트윗글 (2012.10.22.)

나의 트윗글 (2012.10.22.)


가을비가 제법 굵게 내린다.

광장은 비었고,

그 빈 공간을 비가 채운다.

도서관은 팽팽하다..

곧 문을 열어야 할 것 같다..

그 팽팽함에 나도 같이 팽팽해진다..

비에 좀 식혀야겠다.




'트위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트윗글 (2012.10.24.)  (0) 2012.10.25
나의 트윗글 (2012.10.23.)  (0) 2012.10.24
나의 트윗글 (2012.10.21.)  (0) 2012.10.22
나의 트윗글 (2012.10.20.)  (0) 2012.10.21
나의 트윗글 (2012.10.19.)  (0)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