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북스타트 전국대회는 끝났다. 그러나 다들 또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다시 모여 서로의 경험과 노력의 결과를 나누고, 어떻게 하면 함께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인지, 그것을 통해 모두에게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튼실한 힘을 실어 줄 것인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사진으로 그 행사장의 열기를 담아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나, 마음에 담겨 있는 것으로 만족하자.
행사 기간 동안 내게 참 예쁘게 다가온 것이다. 북스타트코리아의 로고에 있는 진돗개 모습이다.'책과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덩이를 내 보이고 있는 책들... (0) | 2008.11.18 |
---|---|
rws 인스티튜트, 작가들의 인터뷰 사진전 개최 (11/20-23) (0) | 2008.11.18 |
북스타트 전국대회를 다녀오다 (1) (0) | 2008.11.15 |
지하철 역 북카페에서 놀라운 책을 만나다 (0) | 2008.11.15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좌 개최 (0) | 200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