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이제 마지막 남은 사진들이다. 태백에서는 눈 부시도록 많은 야생화를 만났다. 내가 이름을 모르더라도 마음에 두지 않고, 그저 자기 모양새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 때 기억을 남겨주는 사진 몇 장 다시 꺼내본다. (그나저나 해바라기는 야생화가 아니겠지? 그건 하이원리조트가 따로 신경써서 너른 해바라기밭을 만들어 두었다.)
'내 마음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보름달을 보다 (0) | 2009.10.03 |
---|---|
노무현재단 이야기 - 후원회원과 기념콘서트(10/9) (0) | 2009.10.02 |
지난 여름, 태백시 맑은 하늘을 다시 보다 (0) | 2009.09.30 |
지난 여름, 동원탄좌 사북영업소를 가 보다 (2) (0) | 2009.09.29 |
지난 여름, 동원탄좌 사북영업소를 가 보다 (1) (1) | 200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