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지난 8월 초 한 여름 시원한 태백시에 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꺼내봤다. 그 때 바로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그러려고 했었는데, 잊고 있었다. 더 시간이 가기 전에 그래도 마음 먹었던 것이니까 그냥 늦었더라도 염치 불구하고 올려보자. 요즘 좀 흐린 날이 많은데, 가을 들어서려고 몸살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흐린 날에맑았던 여름 하늘 보는 걸로 좀 분위기를 바꿔봐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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