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발행하는 <문화재 사랑>이라는 책, 이번 10월호 안내를 메일로 받았다. 눈에 띄는 기사가 있다. 역시 내 눈에는 그런 것들이 먼저 보이네...
'주제가 있는 지리'라는 코너에서 이번에는 '책'을 다루었다.김중권 씨의 "조선시대의 독서제도 -사가독서와 독서당을 찾아서"와 엄윤숙 씨의 "서재에서 만나는 선비들의 내면 풍경", 그리고 옥영정 씨의 "책으로 백성 길들인 '독점출판사 조선'"등 3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하나하나 조선시대 책과 독서문화에 대해서 재미있는 글들이다.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 김중권 씨의 "조선시대의 독서제도 -사가독서와 독서당을 찾아서" 읽으러가기
* 엄윤숙 씨의 "서재에서 만나는 선비들의 내면 풍경" 읽으러가기
* 옥영정 씨의"책으로 백성 길들인 '독점출판사 조선'" 읽으러가기
* 이 그림은 <문화재 사랑> 표지 그림 일부를 갈무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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