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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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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석수도서관] 안양을 사랑한 동화작가전 [안양석수도서관] 안양을 사랑한 동화작가전 오랜만에 아는 분 결혼식 가는 길에 안양 석수도서관을 찾았다.공원 위쪽에 있는 도서관 올라가니 도서관 앞 길에'안양을 사랑하는 동화작가전'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안양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아동문학가 9명을 선정, 그들의 문학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하는 것이다.재미있군요.언제부터 설치되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도서관을 찾는 안양시민들은 모두 이 책들을 잘 알고또 도서관 등에서 찾아 읽으셨겠죠?...
[전시] 용산공원 전 [전시] 용산공원 전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리는 전시 하나를 보다..'용산공원 전'어쩌면 서울 한 복판 그 넓은 땅은우리 것이 아니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면서도...용산이라는 이름은 참 익숙한 땅..매일 그곳 근처를 다니면서도..남산 아래 넓은 땅이라는 생각 뿐...그 땅이 안고 있는 근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땅..이제 그 땅을 우리가 다시 다시 찾게 될 땅..그래서 이제 그 땅 역사를 제대로 알아봐야 할 일..그런 점에서 용산공원을 다룬 이 작은 전시는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무엇보다도 내가 주목한 것은 조선시대 말기부터 근대와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과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한'연표'이 연표를 정리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겠다 싶다.자세히 살펴보는데.. 남산도서관 이야기도 ..
[시민청 전시]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 [시민청 전시]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 새 전시가 있네요.서울시 주최,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소방장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여느 모형이나 장난감 못지 않다.나도 이렇게 잘 만들지 못할 것 같다 ㅎㅎ이렇게 장비를 한 번 만들어 보면 장비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재활용품으로 도서관 하나 만들어 보라고 해 볼까? ㅎㅎ
[전시] 시각장애학생 미술작품 초대전 "마음으로 봐 주세요" [전시] 시각장애학생 미술작품 초대전 "마음으로 봐 주세요" 서울도서관 지하1층에 있는 시민청 내 시민갤러리에서10월 10일까지 제5회 시각장애학생 미술작품 초대전'마음으로 봐 주세요'가 열리고 있다.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리라..요즘 세상 참 번잡하고 요란하니 말이다...이 전시를 보면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을 보는 것이참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시] Lazy pink whale 신주욱의 “당신의 친구” 展 [전시] Lazy pink whale 신주욱의 “당신의 친구” 展 서울시청/서울도서관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서 열리고 있는신주옥 작가의 "당신의 친구" 전시를 몇 번 보다.이번 전시는 룰루랄라 예술협동조합 두번째 개인 기획전이라고 한다.당초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전시가 있었는데,어제 다시 가 보니까 전시장소가 지하2층 시민플라자로 옮겼다.전시는 9월 15일(일)까지니까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겠다. 지난 번에는 작은 작품 하나를 샀다.마침 그날 만난 후배에게도 한 작품 선물하기도 했다.작품은 따스하다.아래 '웃는 얼굴' 작품을 보면 나도 웃게 된다.. 늘 사람들과 편안함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하는 전시^^ * 시민청 안내
[서울도서관/서대문도서관] 일제 강점기 주제도서 기획전 (-9/1) 일제 강점기 주제도서 기획전 서울도서관과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이 함께 마련한'일제 강점기 주제도서 기획전'이 오늘부터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9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서대문도서관이 특화주제로 꾸준히 수집해 온일제강점기 관련한 도서 200권과 함께우리얼 그림책 '아리랑'과 '안녕, 태극기' 원화를 함께 전시한다.이용자들 참여 작품도 일부 함께 전시되고,토요일(8/24)에는 '라듸오 데이즈' 영화도 상영한다. 서울도서관은 서울시 대표도서관으로서 서울에 있는 여러 도서관들과 함께 보다 다양한 작업들을 해야 한다.이러한 작업을 통해 서울 각지에 있는 도서관들을 보다 넓게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도서관들은 각자가 모든 요구를 다 ..
서울시 공무원 국외훈련 견문록 (2010-2012) 전시회 서울시 공무원 국외훈련 견문록 (2010-2012) 전시회 서울시청 로비에 6월 5일까지 작은 전시가 펼쳐져 있다.오늘 가서 둘러보니 서울시 공무원들이 국외훈련을 다녀온 것을 소개한 전시였다.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불철주야 일하면서도 멀리 다른 나라까지 가서 공부도 하고 견문도 넓히고 온 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뭐, 도서관 서비스를 보러 간 것은 없어서 내 입장에서는 좀 아쉬웠지만,어떤 주제로 어떤 나라에 가서도 적지 않은 분들이 잘 운영되는 도서관을 만나서 도움도 받고또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는 그곳 도서관을 떠나오는 것이 아쉬웠다는 내용에서직접적으로 도서관에 대한 내용은 없어도어쩌면 더 도서관 서비스가 어때야 하는지를 잘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알록달록 폴란드; 폴란드 현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전 알록달록 폴란드; 폴란드 현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전 이미 끝이 난 전시회이지만 기억하기 위해 남겨둔다.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일정으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폴란드 현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폴란드 그림책, 느낌이 있다.그리고 책을 소개하는 글은 대부분 질문형이다,그게 마음에 쏙 든다.질문에게서 배움도 새로운 창조도 시작되는데,우리는 질문을 무시하고 살아왔지 않았나 싶다..다시금 질문의 힘을 확인하면서,질문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폴란드 그림책을 길게 읽지 못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