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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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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1차 정모.. * 2005년 전국도서관대회 자원봉사를 했던 분들과의 추억[스크랩]2005.11.05 범계역 1차 정모..이용훈2005.11.20 23:34스크랩:0 현경 & 요다 & 이용훈 선생님.. 출처 : 도협자봉8기(팔박미인) 작성자 : 박현경 작성일 : 2005.11.13 공개설정 : 전체공개 ================================================[스크랩]2005.11.05 범계역 1차 정모..이용훈2005.11.15 13:22스크랩:0 깜짝태그 : [] 우리가 무지 무지 좋아하는 이용훈 선생님.. *^^* 이날 1차는 선생님이 쏘셨다.. ㅎㅎ 출처 : 도협자봉8기(팔박미인) 작성자 : 박현경 작성일 : 2005.11.14 공개설정 : 전체공개 ===================..
하루의 풍경.... [스크랩]하루의 풍경..이용훈2005.11.19 23:48스크랩:0 깜짝태그 : []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지내면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았죠.. 이제 서서히 지는 해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물론 아직 화창한 한 낮 마루까지 밀려들어오는 햇살이 좋기는 하죠.. 낮 사진은 몇 달 전 사진인 것 같고.. 서쪽으로 지는 해는 오늘 찍은 것입니다.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별 것도 아닌 사진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고요..=====================================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늦은 가을 아침 출근길에 만난 풍경 [스크랩]늦은 가을 아침 출근길에 만난 풍경이용훈2005.11.15 13:20스크랩:0 깜짝태그 :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잠깐 디카에 담았다. 날씨가 쌀쌀해 지니가 이제 가을이 다 갔다 싶지만.. 그래도 남은 가을은 때로 찬란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니면 겨울 눈발을 기다리게 하는 여유로움도 있고.. 누군가 어제 밤에 자전거를 놓고 갔나보다.. 찾으러 올까? 멀리 63빌딩에 늦은 가을 아침 햇살이 찬란하게 부서지고 있다. 안녕... 이른 아침 바람이 지나가며 떨구는 누런 잎새에 안녕을 고한다. 잘 가라! 가을아.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나른함에 장사는 없다 나른함에 장사는 없다이용훈2004.08.16 21:06스크랩:0 깜짝태그 : [] 방콕 어느 상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책들이라도 상관없다.. 나른함에 장사 없는 듯 고양이들은 길게 그늘에 몸을 맡긴다.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꽃은 세월 넘어 핀다 꽃은 세월 넘어 핀다..이용훈2004.08.16 21:05스크랩:0 깜짝태그 : [] 흙빛 가득한 공간에서도 붉은 꽃은 세월을 넘어 핀다. 바람조차 스스로 숨 죽여 지나가는 빈 공간에서 꽃은 제 스스로 빛 사이를 비집고 몸서리친다. 잘게 부서져 날리는 흙과 빛의 소리.. 2004. 1. 6. 앙코르와트의 한 유적지에서..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빛도 갇혀버린다 빛도 갇혀버린다..이용훈2004.08.16 21:01스크랩:0 깜짝태그 : [] 세월로 다져진 침묵의 공간에선 빛도 갇혀 버린다... 2004.1. 초 앙코르와트 한 유적지에서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흔적.... 흔적...이용훈2004.08.16 20:59스크랩:0 깜짝태그 : []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내린 흔적들.. 끊어내지 못한 채 길게 길게 자신의 짧았던 존재의 흔적을 의미없이 남기고 있다... 8월 15일 오후 어느 버스에서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안고 싶은 녀석들... 안고 싶은 녀석들...이용훈2004.08.16 20:57스크랩:0 깜짝태그 : [] 대학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녀석들... 마구 안아주고 싶다. 내가 함께 할 수 없는 공간의 부족에 아쉬워 하며... 8월 15일 오후 대학로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