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9월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추사의 발자취를 찾아 예산군을 들렀다가 아산시까지 다녀오는 길. 우아한 백조를 만들기 위해 물밑에서 부지런히 물질을 하는 다리가 되어야 할 필요도 있겠지만, 백조가 제 다리를 끝내 몰라주면 어쩌지? 그래도 오늘은 여전히 다리.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추사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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