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9.17)

• @brightstar_i 김초롱 선생님, 반갑습니다. 같은 도서관 공간 안에서 일하고 있으면서도 자주 못 뵙네요. 추석 잘 보내시고, 앞으로 종종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23:58)
• 이제 오늘로 4박 5일 일본 나라시 출장 일정 중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일본 도서관계와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좀 더 폭넓게, 또한 깊게 교류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건 부지런히 만나고 이야기 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23:56)
• @70sunbee 안녕하십니까? 일정이 빡빡해 트위터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 좀 답답하네요. 데이터로밍을 하지 않으니까, 아침 저녁 PC에만 의존해서요. 한국의 도서관들은 잘 있겠죠?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6:30)
• 어제 일본 제96회 전국도서관대회 참석했는데,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었다. 그런데 도시락 밥이 부처님 손바닥이라서 먹을까 말까 잠시 고민했었다. 도시락도 이렇게도 만드는구나 생각이 든다. http://twipl.net/AMuT#(06:29)
• 어제 오후에 잠깐 나라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동대사(東大寺)를 다녀왔다. 엄청 큰 절이다. 그런데 더 유명한 건, 사람들과 섞여 사는 사슴들. 그런데 사슴과 관련한 경고문에 한글도 있네요. 문다 등등. ^_^ http://twipl.net/AMut#(06:26)
• 일본에 와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국내 뉴스를 보고 하니 멀리 온 것 같지도 않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냥 모르고 있다가 가도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소식을 알고 있는게 좋겠다. 그래서 다시 뉴스를 켠다.#(06:23)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