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9.16)

• 이제 비 오시는 나라시 아침을 좀 즐겨봐야겠습니다. 방을 나서기 전에 어제 본 탑 사진 한장. 문화유산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차분하네요. 그나저나 유명하다는 사슴 아직 못 만났습니다. 내일을 기대. http://twipl.net/AMjq#(09:46)
• 어제 갔던 나라현립도서정보관 1층 로비에 '전국 도서관 소개 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 우리도 이런 것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도서관 알리기, 정말 중요하죠. http://twipl.net/AMjP#(09:44)
• @libkeeper 오늘부터 일본의 전국도서관대회가 시작됩니다. 글쎄 아이폰 데이터로밍을 꺼둔 상태라서 생중계는 어려울 것 같고, 저녁에 정리해서 조금은 보고를 해 보겠습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09:43)
• @YHDoDream 저도 몸은 일본에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에 그냥 있는 것 같습니다. 다름을 잘 못 느끼겠습니다. 말만 다르죠.. 올해 일본도 많이 더웠다고 하는데 지금은 지내기 좋습니다. #(09:42)
• 나라현립도서정보관은 지하에 자동서고를 설치해 두었네요. 도서관이 최종적으로 그 시대와 지역의 자료를 보존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는 이런 방식의 보존과 활용도 깊이 검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twipl.net/AMjK#(09:40)
• 나라현립도서정보관을 견학. 느린 도시 안에 도서관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앞으로 도서관은 시민이 서로 소통하는 곳, 자기 스스로 교육하는 곳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곳. http://twipl.net/AMjJ#(09:39)
• 비 오는 도시의 밤은 왠지 감상적이다. 어제 밤 나라시에 비가 내렸고, 잠시 걸었다. 신호등 위로 비가 내리는데, 나는 계획없이 길을 걸었다. http://twipl.net/AMjG#(09:37)
• 어제 한국도서관협회 대표단이 나라현청을 방문했는데. 옥상(6층)이 나라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활용되더군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http://twipl.net/AMjE http://twipl.net/AMjf#(09:35)
• 어제 '한일도서관교류심포지엄'에서 일본의 다케우찌 선생께서 랑가나단 5법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셨죠. 정말 도서관이 왜, 그리고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09:34)
• 어제는 나라현립도서관 교류홀에서 '한일도서관교류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두 나라 사서양성과 취업문제, 그리고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http://twipl.net/AMjc http://twipl.net/AMjC#(09:32)
• @libkeeper 어제 일본의 U40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어제 갔던 나라현립도서정보관에 그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있더군요. 사진 한장 첨부. http://twipl.net/AMI8 #(09:31)
• 여기는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시네요. 오늘 아침에도 비가 오십니다. 차분한 아침..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일본 나라시 출장 중) http://twipl.net/AMI3#(09:27)
• @libkeeper 일본의 U40에 대한 멘션을 일본 현장에서 접하니까 새롭게 느껴집니다. 지금 전 일본도서관대회 개최 현장에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방자치가 정착된 나라에서의 도서관대회라는 점에서 배울 것이 적지 않습니다. #(00:38)
• @leeyoonki @dogsul @bookedit 대학도서관에서 e북 ?말기까지 빌려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지적과 논란거리가 있군요. 한 번 진지하게 논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부문도 나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00:30)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