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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Rosling`s 200 Countries, 200 Years, 4 Minutes - The Joy of Stats - BBC Four

세상을 표현하는데 있어 수많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은 정보의 시각화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또 실제로도 정보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함으로써 보다 쉽고 정확하게 사실과 현상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보가 축적되고 다루기 보다 쉬어지면서 이러한 정보의 시각화는 더 빠르고 다양하고 놀랍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꽤 흥미롭고 놀라운 동영상을 트위터에서 소개받았다. 스웨덴 출신의 한스 로슬링(Hans Rosling) 교수가 200개국의 평균수명과 경제력 데이터를 가지고 200년간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인데, 그 시간이 단지 4분. 아주 간단한 데이터를 가지고 만든 것인데도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정리한 것이 흥미롭다. 이제는 정확하고 잘 다듬어진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는가가 중요한 시대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정보가 자산이 되고, 정보력이 힘이 되는 시대가 아닌가 한다.로슬링 교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에 올려져 있다. 몇 개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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