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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읽기

‘책읽는도시, 서울’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박원순 시장 초청 좌담회 (2012.3.13.)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다시 이 좌담회 자료를 보게 되었다..

지난 해 3월 이후로 서울시 도서관 상황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2년 6월에는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박원순 시장께서 7월 16일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을 하시기도 했다.

그리고 4년 여 준비 끝에 10월 26일 드디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서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서울도서관은 9월 말 4급 사업소로 조직되어 3과 37명이 배치되었다.

서울시의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도 조직되었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도서관네트워크도 구성되어 많은 회합을 가졌다.

물론 수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주었다.

그렇게 서울도서관은  6개월 시간을 훌쩍 보냈다..

많은 이야기를 낳고, 많은 과제와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면서

서울시 도서관과 독서진흥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해야 할 것도 참으로 많다.

무엇보다도 역시 도서관 일이든 행정이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거듭 확인한다.

준비된 전문성과 충분한 역량을 갖춘 사람을 제 자리에 배치하고

필요한 역할과 권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게 한 것은 어쩌면 이 시장 초청 좌담회가 아닐까 한다..

나도 이 좌담회에 참석했었다..

기대와 답답함이 공존했던 자리..

기대에 힘을 더하면서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드는데 

이날 참여했던 분들이 여전히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힘이 들 때면,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때가 초심이 아닐까 하면서 다시 펼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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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도시, 서울’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박원순 시장 초청 좌담회




서울특별시의 독서문화와 도서관문화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단체들이 오는 2012년 3월 13일(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진정보도서관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책읽는 도시 서울,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엽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특히 독서 문화 진흥의 밑바탕이 되는 도서관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될 것입니다. 독서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시의 책 읽는 문화와 도서관 정책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려 합니다. 발제자의 발표, 지정토론자의 토론와 질문, 그리고 박원순 시장과 방청석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취합된 발언과 제안은 검토과정을 거쳐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3월 13일 15:00-17:00 (120분)

장소 : 광진정보도서관 

주최 : 책나라연대 

후원 :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광진정보도서관, 도서관친구들, 서울시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지식축제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프레시안(가나다 순)


<패널 구성>

진행       : 김민웅 ( 성공회대 교수)

발제       :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지정질문자 :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김소희 (서울시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박상미 (서울시의회 자료실)

             이정수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정미연 (정독도서관)

             여희숙 (도서관친구들)



책읽는도시서울을어떻게만들것인가_2012031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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